2019. 12. 12. 22:34ㆍ맛집
'올드문래' 검색결과, Top 5
1. 서울 영등포구 맛집 올드문래
블로그 리뷰 414개
방문 후기 148개 / 평점 4.3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나만 알고싶은 수제맥주집 문래동에 위치한 올드문래 라고 합니다. 일제시대에 지어진 목조건물을 수리하여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수제맥주펍으로 운영됩니다. 12가지의 국내외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소세지.치킨.피시앤칩스. 포테이토 프라이즈. 나쵸등이 안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밤에 퇴근하고 여기서 만나자고 하길래 지도보고 찾아가는데...... 남친이 내 장기 털어가려고 유인하는 건 줄 알았다. 인적없는 어두운 드문 공장지대를 한참 들어가야 나옴. 그래도 도착하면 분위기 너무 좋고 라퓨타 느낌도 나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것 같았음.
웨이팅 시간을 제외하면 참 좋았음 하지만 웨이팅 하는 이유는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뜻!!
사람많고 안주가 비쌈 근데 그만큼의 분위기값은 함
썸타기 좋은 장소이나 다만 소리가 울리고 커서 대화 하기에는 좀 부족 옆에서 소개팅으로 보이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뭔가 보는 내가 불편해졌음... 대화인지 수화인지...
분위기하나로 이동네 평정
그런장소에 분위기가 있는 맥주집?, 카페 암튼 가볼만한곳, 맥주 좋고 음식도 괜찮고 서비스하는 직원들의 약간의 까칠함도 이해가 되는곳 가보세요
즐거울겁니다
감성있는 장소에 품격있는 수제맥주
동네에 있는 식당으론 매우 훌륭하죠. 음식가격 비싸고 실내안이 엄청 시끄럽고 대기줄 많이 서 있어야하는것 때문에 별하나 뺐습니다
인테리어는 최고수준인 듯하다. 이전에 공장이었다는 흔적을 남기고 적절한 소품 이용으로 올드한 분위기에 여성 고객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듯하다. 맥주를 먹었던 회사 직원들도 맥주맛이 특이하고 맛있다고들 한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자이언트 피쉬...어쩌구저쩌구 메뉴였고 3만 2천원짜리인데 대구를 튀긴 듯하다. 하지만 느끼했다. 김치 혹은 와사비 간장을 부르는 맛인데 그런 소스는 없는 듯하다.
맥주나 음료수는 추가 주문에 ...
과일치즈는 맛잇지만 맥주는 그냥 그럼
오픈 초반 때는 자주 갔었는데 요새는 문래동에 좋은 곳이 많이 생겨서 잘 안 가게 된 올드문래 사실 맥주파가 아니라 별 갈 일도 없다 그냥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유명하다는 올드문래에 갔다. 분위기 좋은 카페/ 펍 문래동 올드문래 - 아메리카노, 코코아 밥을 먹고 원래 이동네에서 늘가던 스벅이 있지만 오늘은 특별하게 이전에 언니가 얘기해줬던 분위기좋다던 카페를 가보기로 했다. 길만 건너면 금방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아서 이렇게 골목골목 예쁜 공간들을 발견하며 올드문래 도착 펍과 함께 하는 곳이라 낮에는 커피나 차도 팔지만 저녁에는 안판다고 들었다. 그게 좀 아쉽지만 분위기 깡패라 친구,연인 그 누구와 가도 좋은 이곳 올드문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433-6 상세보기 { 문래동 맛집 : 문래동 예술촌 골목 : 올드문래 } 현충일 전날이라 왠지 금욜 같았던 화요일 저녁. 왠만하면 평일에 약속 안 잡으려고 하지만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 살며시 잡아봅니다... 가보고 싶은곳이 많아 종종 와보기로 하고 오늘은 터줏대감 같아 보인 수제맥주집 올드문래로 왔다. 올드문래 영업시간 평일 12:00 - 24:00 금토 12:00 - 02:00 일 13:00 - 22:00 신도림역에서 걸어가는데 십오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 그래도 딱히 맛없단 얘기도 못봤고 샐러드도 평이 좋아 샐러드랑 치킨윙과 포테이토 프라이즈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걸 합쳐놓은게 올드문래플래터 같아서 그냥 저거 하나 주문했다 올드문래 커피메뉴- 기본적인 커피와 간단한 베이커리가 있고 생과일주스가 있어 넘 좋았다. 우리가 안시키겠다는것도 아닌데 바쁜건 이해하나 좀 더 유도리있게 말씀해주셨으면 서로 기분 상하지는 않았을듯^^ 아무튼 공휴일 전날을 즐기기 위해 가득찼던 올드문래 한쪽 벽면에 있는 톱니바퀴 조형물은 실제로 굴러갔다. 그리고 올드문래플래터 식사겸 시킨건데 고칼로뤼로 그득 차있는 플래터한상 샐러드와 윙, 감자튀김, 소세지, 낫쵸, 코우슬로 소스는 세가쥐 소세지는 특별한거 없는 걍 소시지맛.. 초록색은 살짝 매콤했는데 할라피뇨소세지로 추정된다 살짝 두께감 있고 짭짤한 시즈닝이 없어 더좋았던 감튀- 그냥 아무생각없이 쑥쑥 들어감... 아이폰x랑 아이폰6s 화질차이보소 아래가 아이폰6s... 여자셋이 식사 대신 먹기에 양은 적당했다. 안양댁 두번째 맥주는 내가 추천한 고릴라 맥주 그녀의 입맛엔 첫번째 맥주가 더 좋았다고 한다 안주는 뭐 특별한맛이 있는건 아니였지만 윙은 좀 괜찮았고 2차로 수제맥주 먹으러 오면 좋을거 같은 문래동 맥주집 <올드문래> 작은 철공소들이 여럿 모여있던 골목 사이사이 난데없이 해맑은 벽화를 마주치게 되고 앵두전구 달아놓은 맥주집을 만날 수 있는 문래동 예술촌 골목. 앞으로 이 동네 좋아하게 될꾸 같다, 계량기에 와인병 넣은거 보소 그리고 올드문래 가기전 보았던 양키통닭 여기도 진짜 맛있어보였는데 웨이팅이 길다했더니 알고보니 수요미식회 마늘 통닭집으로 소개된 꽤 유명한 치킨집 다음에 일찍 와서 꼭 먹어볼꾸랴 마무리는 우리의 중간거점인 신도림 핫플에서 과자랑 아슈크림 먹으며 아가리어터답게 마무리 ✿˘◡˘✿ 18년 5월 남편과 함께 문래창작촌 올드 문래 3월 말에 이사를 하고 그 이후에도 정신 없이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핫 하게 떠오르고 있는 올드 문래(OLD MULLAE) 낮에 가니까 그나마 자리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지, 밤에는 몇 번을 와도 사람 꽉 차 있고 기다리고 있어서 못 갔던 곳. 3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성공해서 들어갔다. 나는 화수 브루어리에서 나오는 유자향이 나는 맥주. 아무 것도 없이 마시기엔 아쉬워서 시켰던 샐러드. 딱 요즘 인기 많은 인테리어 컨셉이 적용된 카페 겸 펍 올드 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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